저는 주말에 남편 시할머님께서 많이 편찮으시다는 얘길 듣고 시댁에 다녀와야 했어요~ 그래서 간만에 시댁에 가는데, 어떤 걸 사가면 좋을까 하다가 근처 크라상점에서 크로와상을 사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에도 부담없고, 맛도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사가기로 했습니다~ 이곳 크라상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한번 사본 적이 있던 곳인데, 매장 내 인원 제한으로 밖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줄을 서지는 않아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크라상점 영업시간은 11시 오픈 ~ 재료 소진시 마감인가봐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한 매장이라 하네요~~ 사진 촬영은 가능하나 애완동물 동반 금지, 흡연금지, 음료 금지인가봐요~ 아무래도 음식점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