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 남편이 일정 시간만 되면 체온을 재고, 핸드폰으로 뭔갈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하는 건지 물어보니 보건소에서 #자가격리자안전보호앱 을 깔고, 아침 10시, 저녁 8시마다 체온을 재고 몸에 이상 반응이 있는지 여부를 어플로 체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뭐야? 라고 물어봤더니 광명시보건소 담당자분에게 자가격리 통보를 받으면서 아래 어플을 다운받으라 전해들었대요. 그래서 정해진 시간마다 아래 어플에 들어가 발생한 증상에 대해 어플로 체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 : " 코로나 19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이 있으시면 마음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고 상담이 필요하면 특이사항에 '상담이 필요합니다."라고 입력하는 내용이 있는 부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