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어제 화이자 2차 접종을 하고 하루 종일 무기력증에 시달려 침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입맛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굶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피곤에 찌든 남편이 오늘 저녁 스시 먹을래? 아니면 양꼬치 먹을래? 두 가지 선택지를 주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더 땅기는 양꼬치를 선택했어요~ 그래서 오늘 간 양꼬치는 #태양부양꼬치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너무나 강렬하게 세트 A와 B를 홍보하고 있어요~ 일단 입장해서 안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내부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넓었어요. 자~ 메뉴판 나갑니다~~ 생각보다 메뉴가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요리 종류도 엄청 많아서 뭘 먹을지 고민되더라구요~~ 저희는 양꼬치 11,000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