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생각나서 먹고 싶어지는 피자와 오븐스파게티의 조화!! 햇님언니 방송 보고 피자+오븐스파게티 벌써 세 번째예요...하하핳 저희는 집에서 미리 전화로 포장 주문 한 뒤 20분 후에 피자를 픽업하러 갔답니다. 피자마루가 전반적으로 피자 가격이 저렴한 것 같더라구요. 저는 오늘 유난히 불고기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몬스터불고기피자 와 #치즈오븐스파게티 를 주문했어요. 거기에 갈릭 디핑소스 2개 추가해서 19,400원 언니네 집에서 먹었던 피자블럭이 엄청 저렴한 줄 알았는데 우리집은 그냥 원래 가격이 2만원 미만이었네요..ㅎㅎ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집에 도착했어요~ 크으 그냥 불고기피자 먹을까? 아니면 몬스터 불고기 피자 먹을까 했는데 몬스터불고기 피자 먹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피자 맛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