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B형 간염 예방 접종 - 하안동 더조은내과 (+화이자 1차 접종)

바람이 산들산들 예쁘게 불어요~

구름 한 점 없는 가을 하늘이 참 예뻐요

지난 주에 하안동 더조은 내과 의원에서

일반건강검진을 하면서

의사선생님께 간염 항체 있는지도 확인해달라 요청해서

결과를 받았는데,

A형 간염과 B형 간염 모두 항체가 없다고 연락을 받아

예방 접종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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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전쯤에 A형 B형 모두 항체 예방접종을 했었는데

5년 정도 지나면 없어지기도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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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간염을 앓으신 분이 있어서

미리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에

예방접종을 결심했답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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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조은 내과는 5층에 위치했습니다^ㅡ^

 

더조은내과 접수실 전경^ㅡ^

더조은내과는 간호사선생님들이

모두 스마트하신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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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일반건강검진 대상이라

검진받을 병원 검색하던 중에

간호사님들이 모두 친절하다는 평을 보고

갔었는데 대 만족이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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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 바쁘신 와중에도 놓치지 않으시고

병원에서 불필요하게 시간 낭비하지 않게끔

빠르게 안내해주고 진료받을 수 있게끔 도와주셨거든요!

 

A형 간염 예방 접종은 8만원!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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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진표를 작성했어요~

 

사실 저는 같은 날 한시간 전에 이종원소아청소년의원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화이자 1차를 맞았어서

이종원소아청소년의원에도, 더조은내과에도

"화이자 1차 접종과 A/B형 간염 접종을

같은날 맞아도 괜찮나요?"

라고 사전 문의를 했는데

두 병원에서 모두 괜찮다 하셔서 접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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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예방접종은

총 2회 접종하며, 6개월 후에 2차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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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예방접종은

총 3회 접종하며, 1차 접종 후 1개월, 6개월 간격으로 접종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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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할 시기가 되면 병원에서 안내 연락이 올 거라 하네요^ㅡ^

노란 밴드는 이종원 소아과에서 접종한 코로나19 화이자 1차의 자국

그 옆에 밴드는 B형 간염 예방 접종의 자국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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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예방 접종 주사보다 B형 간염 예방 주사가 더 아파사

왼쪽 팔에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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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정도는

B형 간염 예방 주사 > A형 간염 예방 주사 > 화이자 1차

순으로 아팠습니다.

A형 예방 주사는 오른 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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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형 B형 예방 주사는 보건소에서 맞는게

저렴해서 좋은데~

지금은 코시국으로 인해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서

병원비가 살짝쿵 부담되었는데,

재난지원금으로 결제가 돼서 부담을 한시름 놓았습니다.

오전에 주사 맞고 집에 왔는데~

아무래도 왼팔은 주사를 2방 맞아서

오른 팔에 비해 묵직함이 커요~

 

오후 2시쯤 미열이 오르고 너무 졸려와서

후딱 밥먹고 자고 일어났더니 

여전히 팔은 묵직하지만 어지럽거나 힘들진 않네요~

 

모두 모두 아프지 않게

미리 미리 예방접종 해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요